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시온 인턴기자
  • 재계
  • 입력 2021.01.18 14:39

‘뇌물 공여 혐의 인정’ 이재용 법정구속 (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논단 관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청년투데이 사진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논단 관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청년투데이 사진부

[청년투데이=김시온 인턴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는 18일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씨 일가에 Δ미르·K스포츠재단 204억원 Δ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6억2800만원 Δ정유라 승마지원 77억9735만원(약속 금액 213억원) 등 433억 2800만원의 뇌물을 주거나 약속한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유죄 판단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에 따른 횡령액을 86억8000여만원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삼성 준법감시제도의 실효성이 충족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양형 조건에 참작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정을 감안하면 이 부회장에 대해 실형 선고 및 법정구속이 불가피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게 삼성 경영권 승계 및 지배구조 개편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총 298억2535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2월 재판에 넘겨졌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매체정보

  • 청년투데이
  • 제호 : 청년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898
  • 등록일 : 2011-12-20
  • 본사 : (0723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22 (가든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783-0007
  • 팩스 : 050-5115-8888
  • 발행인 : 김원혁
  • 사장 겸 편집이사 : 장효남
  • 법률자문위원장 : 정인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효남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장효남
Copyright © 2022 청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uth1966@daum.net

청년투데이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