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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사회
  • 입력 2022.09.05 20:55

홍국표 시의원, 창3동 주민 갈등 해소 정책간담회 개최

간담회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간담회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지난 2일 도봉구 창3동 지역주민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와 도봉구 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주택정책실 전략주택공급과, 주거정비과, 도봉구 도시관리국 주택과 소속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창3동 지역주민 간 갈등은 공공재개발과 모아타운 사업 후보지 공모에 중복 신청하면서 발생했다.

앞서 창3동 지역주민들은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1차 공모에 신청하였으나 미선정 결과를 통보받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공공재개발 공모에 창3동을 후보지로 신청했다.

그런데 지난 2월 발표된 서울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공모에서는 당초 민간재개발 탈락지를 공모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주민의 동의를 30% 이상 받은 경우 민간재개발 탈락지도 신청할 수 있도록 공모요건이 변경되었다. 

이에 창3동도 모아타운 공모에 중복신청이 가능하게 되었고, 창3동 주민 일부는 32.55%의 동의를 얻어 공모에 신청하면서 각각의 수요에 따라 사업에 찬성하는 주민들의 목소리 또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공공재개발과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주민 의견수렴을 이유로 각각 보류, 유보라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주민 간 의견 대립이 더욱 첨예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홍국표 의원은 “지역 여건, 개발 수요, 주민 의견 등을 고려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울시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진행되는 사업 공모 시 공모요건과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이러한 혼선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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